복음의 기쁨

복음의 기쁨 20190823 다해 연중 제20주간 금요일(사랑이 넘치는 예수 철학)
2019-08-22 23:40:57
박윤흡 조회수 839

오늘 복음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완전한 두 계명’입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그런데 우리 삶과 너무 이질적이지 않나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필두로 어떻게 사랑을 해야하며

또 이웃들은 사랑은커녕 미움과 분노만 주는 사람들이 가득한데 예수님의 계명은 참 어렵게 다가옵니다.

이럴 때 예수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뭣이 중헌디?’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중얼거리셨다고 가정해 보세요.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예수님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셨어요.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아버지의 그 눈빛, 아버지의 그 부드러운 사랑을 알고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느님께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체험'

'하느님의 사랑어린 눈길이 나를 보고 있다는 믿음'

 

  오늘 하루, 우리 일상에 침투하셔서 사랑의 백만송이 장미를 피워내시는 하느님을 발견하면서,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단 한 송이 사랑의 장미를 피워낼 수 있다면 하느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댓글 1개

top 뒤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