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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견진교리의 반타작이 되었습니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견진교리는 교황님의 권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는 서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매주 주보를 통해 전 신자가 교황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범계가족 나눔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제1강의 내용은 ‘성덕의 소명’으로
우리 모두가 ‘성인의 삶’에 부름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이 직분에 상관없이 모두가 성인의 삶으로 부름받았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2강의 내용은 ‘성덕을 방해하는 마귀의 속삭임’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성덕의 소명에 훼방을 놓는 마귀의 속삭임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알아봅니다.
특별히 ‘영적 세속성’이라는 표현을 바탕으로 영지주의와 펠라기우스주의를 소개하며
‘인간 내면에 숨겨진 자기중심성’과 ‘우월성’, ‘교만함’이 바로 악마와 마귀의 간계임을 권고는 말해줍니다.
쉽게 말하면 ‘내부의 적’이라는 것이죠.
제3강의 내용은 ‘산상설교의 가르침과 성덕의 징표’로서
교황님께서는 마귀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하여 예수님의 산성설교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하고
그렇게 살 때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성덕의 징표들을 나열하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끝으로 제4강의 내용은 ‘성덕을 향한 도전: 영적투쟁과 식별’로서
마귀와의 투쟁을 위해 깨어있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 깨어있음으로 하느님의 뜻과 마귀의 뜻을 식별하는 것이 우리의 몫임을 소개합니다.
곧,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느님의 은총과 도우심으로 우리가 마귀와 악마의 간계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유혹을 이기고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천상의 행복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기쁨과 즐거움의 샘은 ‘하느님으로부터 샘솟는 사랑’이라는 결론이 견진교리의 목적이자 말미가 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내가 –한 것처럼 –하라’고 하시는 대목은 ‘사랑’에 대한 것 밖엔 없습니다.
사랑이 시작이자 마침임을 그만큼 당신의 삶을 통해 강조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을 살며 하느님으로부터 거저입은 사랑의 아름다움을
내가 만나는 이웃에게 전하는 성덕의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