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

복음의 기쁨 20180107 다해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월요일(회개는 교회의 가르침에 순명하는 것입니다.)
2019-01-09 00:05:21
박윤흡 조회수 768

  우리의 믿음은 단순합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오늘 1독서와 복음의 말씀이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영을 이렇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한 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하지 않은 영입니다.”(1요 4,2-3)

 

  아기 예수의 몸으로 오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심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런 하느님께서 오늘 복음에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 4,17)

 

  우리  신앙생활의 터닝 포인트는 바로 ‘회개’에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하느님의 뜻에 따라 나의 삶을 꾸릴 것인가’ 라는 것을 하느님께서는 보시기 때문이에요.

리가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믿는다면, 회개하라는 요청은 우리에게 절박한 부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회개는 단순히 ‘고해성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 삶의 모토와 방향성, 마인드 등의 다방면 모든 것을

하느님께로 소급시키는 것이야말로 참된 회개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역사를 현존하시기 위하여 교회를 세우셨고,

우리는 ‘가톨릭 교회의 방향과 가르침’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정신과 가르침이야말로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회개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교회의 마인드, 정신에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하느님의 거룩한 표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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