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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림을 기다리는, 연중의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늘 깨어 기도하여라.”(루카 21,36)
예수님의 가르침은 단순합니다. ‘기도하라!’
흥미로운 것은 기도를 하면.. 우리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옳은 일과 옳지 않을 일을 구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도를 하면 사리분별을 할 줄 알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기도를 하면 나의 그리스도 신앙인다운 정체성을 찾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기도를 하면 나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하느님의 섭리에 나를 맞추려는 신앙의 비움을 이루어냅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면 나는 하느님 앞에서 마음이 겸손해집니다.
그렇기에 기도는 아주 소중하고 복됩니다.
기도를 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께서는 대림을 앞둔 마지막 날에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도를 통해 듣는 하느님의 뜻, 하느님의 자비, 그리스도 신앙의 역사 안에서 선조들이 체험했던 하느님,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체험할 하느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없다면 우리 삶은 도태될 것이고,
기도 뿐 아니라 사랑이 없다면 우리 삶은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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