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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은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에 대하여 우리에게 선포하는 듯 합니다.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요한 21,5)
"못 잡았습니다."(요한 21,5)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요한 21,6)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요한 21,11)
인간의 힘으로 알수도, 해낼 수도 없는 일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방법을 지도해 주시고 해내심으로써 '하느님의 권능'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파격적인 행동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요한 21,13)
'다가가셨다!' 저는 이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다가가셨다...'
주님께서 다가오심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우리가 다가가기 전에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시는 분이시라는 것!
주님께서 먼저 다가오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무엇이 우리를 방해합니까?
오늘 독서 말씀으로 오늘 강론을 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아래 이 이름 밖에 없습니다."(사도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