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신앙생활)

궁금해요? (신앙생활) 한국 천주교와 이웃종교 - "가톨릭 신자가 아닌 조상이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까?"
2019-04-23 18:06:52
박윤흡 조회수 235

가톨릭 신자가 아닌 조상이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까?

 

  돌아가신 조상과 가족의 종교를 막론하고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 부합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고인을 위해서 언제든지 하느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일이나 위령의 날에 고인을 기억하며 그를 위하여 위령 미사를 봉헌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고인의 뜻을 존중하여 고인이 믿던 이웃 종교의 예식을 주선하고

이를 거행한 이웃 종교인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것과 지역의 풍습대로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을 정성껏 차려

제사를 지내고 성묘하는 것도 고인과의 각별한 유대를 드러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 천주교와 이웃종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 위원회 편찬, 2019,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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