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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포토] 최윤환 몬시뇰 회경축(사제 수품 60주년) 기념 미사
2024-03-20 07:52:05
황문영루카 (bh801203) 조회수 230

사제의 삶 전부를 사제 양성에 힘쓴명실상부한 사제들의 대부

 

올해로 사제 수품 60주년(회경축)을 맞는 최윤환(암브로시오몬시뇰의 회경축 기념 미사가 3월 16일 오전정남 성당(주임 송병선 요셉 신부)에서 봉헌됐다.

 

이날 기념 미사는 최윤환 몬시뇰 주례최창무(안드레아·전임 광주대교구장대주교와 심영택(프란치스코하비에르신부 등 동기 사제를 비롯해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다.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사제들, 수원교구 사제들, 제자 사제들이 공동 집전한 기념 미사에는 가족과 신자 등 220여 명이 참례했다.

 

최윤환 몬시뇰이 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최 몬시뇰은 미사를 시작하면서, “하느님 감사합니다기도 봉헌의 삶으로 여러분을 기억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곽진상(제르마노·서판교 주임신부는 기념 미사에서, ‘최 몬시뇰은 본당 주임 신부를 한 번도 하지 못하고 사제 생활 대부분을 오로지 사제 양성과 학문에 매진하신 참으로 특별한 분이라고 소개하면서, ‘현재 우리나라 주교 가운데 17명의 주교와 수원·서울·의정부·인천·원주·춘천·대전교구 사제 대부분이 몬시뇰의 제자로, ’한국 천주교 사제들의 대부라 일컬어질 만하다.’라고 말했다.

 

 

 

곽 신부는최 몬시뇰은 상식적인 사람이 될 것과 신자와 교회를 위해 매일 성무일도와 미사를 봉헌하는 것이 사제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러한 결심을 꾸준히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삶을 사시는큰 바위처럼 꿋꿋하고 든든한 대부의 모습이셨다.’라고 말했다.

 

최창무 대주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최 대주교는, ‘우리는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고 자라왔다.’면서, “하지만사제가 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고 덕원신학교서울신학교 성신대학(.가톨릭대학교등을 전전하며 사제의 꿈을 다지고 키워왔다몬시뇰을 위해 기도해 주신 교우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최 몬시뇰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최윤환 몬시뇰은 답사를 통해 이날 함께 한 모든 이들과 동창 사제가족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35년을 신학교에서 생활했다본당 신부를 한번 해 보고 싶었다. 6개월간 고색동 본당 임시 주임을 한 것이 본당 사목의 전부다사제 서품 60주년을 맞이하니그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보람찬 사제 생활이었다.’라고 말했다.

 

 

 

황치헌(요셉·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신부는 최윤환 몬시뇰의 약력을 소개하고, “한평생을 사제 양성과 후학 양성에 전념하신 몬시뇰께서는 은퇴 이후에도 사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며 모든 사제의 귀감이 되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정남 본당 어린이들이 심영택 신부와 최윤환 몬시뇰최창무 대주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제단 단체 사진

 

 

첫줄 왼쪽부터 김건태 신부곽진상 신부한상호 신부최경환 신부(최 몬시뇰 동생), 심영택 신부최윤환 몬시뇰최창무 대주교최재용 신부최성환 신부송병선 신부(정남 본당 주임)

 

▴기념 미사 전, 최윤환 몬시뇰이 정남 성당 앞에서 손님을 직접 맞이하고 있다.

 

▴미사 후 열린 축하연

 

 

(왼쪽부터최경환 신부심영택 신부최윤환 몬시뇰최창무 대주교한상호 신부최재용 신부가 건배를 하고 있다.

 

 

[최윤환 몬시뇰 약력_황치헌 신부 소개]

 

- 1935년 12월 3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 134번지에서 여섯째로 태어남

- 1945년 광성국민학교에 입학, 1949년부터 1955년까지 소신학교 곧성신중학교와 성신고등학교 재학.

   그사이 6.25 전쟁으로 대구부산제주도다시 밀양으로 다니는 피난 시절을 겪고대구에서 피난살이

- 1955년부터 1960년까지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신학 수학

- 1년 간 경기도 연천 육군 제1사단에서 군 복무 후 유학길에 오름

- 1961년부터 1964년까지 유학 후오스트리아 인스부룩 대성당에서 사제 서품 받음(1964.3.14.)

- 1964년부터 1969년까지 독일 트리어대학에서 전례학 신학 박사학위 취득독일 교포 사목

- 1971년 3~9월까지 약 6개월간 고색동 본당 임시 주임

- 1972년부터 1985년까지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대학원 교학감신학부장 겸 교무처장학장 역임

- 1985년 오스트리아에서, 1986년부터 1987년 9월까지는 하우현 본당에서 휴양

- 1987년 9월부터 2007년 초까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 1988년부터 1991년까지 수원가톨릭대학교 학장 역임학교법인 광암학원 이사교구 전례위원회 위원장교구 사제평의회 위원으로 재직

- 2002년 9월 몬시뇰 임명(교황 요한바오로 2세)

-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고 김남수 주교 기념사업회 위원장 역임

- 2006년 9월부터 성사전담 사제

 

- 2017년 11월 21회 한국 가톨릭 학술상 공로상’: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에 대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자신의 연구 뿐 아니라 수학을 위한 교육교회를 위한 실천 등을 통해 한국교회의 전례 토착화에 크게 기여한 학자로 그 공로를 인정받음

- 전례신학과 관련한 논문 31편을 비롯해 하느님 백성의 축제와 전례사목사전」 등 다수의 저서와 역저

 

몬시뇰

 

[ Monsignor , Monsignore ]

주교품을 받지 않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 대한 경칭. ‘나의 주님’이란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이 칭호는 아비뇽 체류 시대에 프랑스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은 재치권을 행사할 교구를 갖지 않는 교황청 고위 성직자와, 덕망 높은 성직자가 교황에게 몬시뇰 칭호를 받는 것이 보통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몬시뇰 [Monsignor, Monsignore]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 자료집, 2011. 11. 10.,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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