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8일 한국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수원교구 주교좌 성당 정자동 성당에서

이용훈 마티아 주교님의 주례로

22명의 새 사제가 탄생하였습니다.

본당에서도 성진호 미카엘 사제가 서품되었습니다.

사제서품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촬영을 절대 할 수가 없어서

1층 신자석에서 스크린을 통하여 살짝살짝 찍은 것이어서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신자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성당 현관에 걸려 있는 사제서품 축하 현수막!! 신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신부님들이 모두 함께 부른 사랑하는 그대에게~~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중앙에서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성진호 미카엘 신부님!!  노래도 참 잘하셔요.!!>

<이성효 리노 주교님과 함께 사제서품서약예절을 기념하여~~>

<새롭게 서품되는 22명의 부제님들~~ 이날 모두가 새 신부님이 되셨답니다. 가운데 중앙 성신부님!!>

<성 신부님의 서품 성구 마태오 복음 28장 22절~~>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온전히 하느님께 봉헌하는 가장 거룩하고 장엄했던 순간~~>

<주교님들의 평화의 인사 ~~ 새 사제 한 분 한 분을 뜨겁게 포옹하시는 자상하신 주교님들~~>

<주교님께서는 새 신부님의 부모님들을 제대 위로 부르시어 축하하였고, 부모님과 기념촬영하는 감동의 순간~>

<서품 후 주교님들과 한 자리에서 기념 촬영~~수원교구 4분의 주교님 92세의 박정일 주교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서품 후 퇴장하는 새 신부님들~~ 부제에서 사제로 변화되어 일곱 배로 밝을 빛을 내며 당당히 걸어나 나오는 성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