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두 장의 성령칠은 카드가 있습니다.
첫 해에는 지식(진실)을 두번 째 해에는 의견(일깨움)카드를 뽑았습니다. 뽑기는 했지만 무심히 읽고 잘 간수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갑자기 그 카드에 적힌 말씀이 무엇이었나 궁금해졌습니다.
지식 카드에는 믿어야 할 것과 믿지 말아야 할 것을 식별하는 은사라고 적혀 있었고
의견 카드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하는 선악을 분별하게 하는 은사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제가 왜 그 카드를 뽑았는지를 어렴풋이 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령칠은 카드가 하느님께서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시는 '성령의 은사'라는 신부님의 강론을 읽으며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입니다.
"내 안에 너 있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안에 머물 수 있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김윤경안젤라 (2019-06-13 09:02:37)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믿으며 오늘도 하느님의 은총을 청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정숙 (2019-06-14 21:24:41)
세계가톨릭성령쇄신봉사회가 성베드로 광장에서 공식출범하였네요.
이날 교황은 성령강림대축일 미사를 통해
성령께서는 추상적인 분이 아니라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분이며, 우리에게 친밀하고 구체적인 인격이라며
성령께서는 흥분 안에서 질서를, 불안 속에서 평화를,
좌절속에서 신뢰를, 슬픔 속에서 기쁨을, 늙음 안에서 젊음을, 시험 안에서 용기를, 삶의 폭풍우 속에서 희망의 돛을 고정하시는 분이시며
성령께서는 다양함의 창조자이자 조화를 이루는 분이시고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주시는 분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