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초중고등부를 운영할 교사들 모집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기도 많이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초등부교사, 중고등부교사가 새로운 얼굴들로 가득 채워져서 임명장을 받는 모습을 보고 주님의 놀라운 섭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게도 교사회 구성이 기적처럼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신앙생활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초중고등부 교사님들과 청소년위원회 모든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연희 (2019-03-13 16:47:32)
작년 12월이었지요?
미사 중에 주임 신부님께서 "박 신부님이 사제 서품을 받은지 꼭 일 년이 되었으니 이제는 헌 신부님이 되셨다"고 말씀하셔서 모두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신부님의 강론을 읽으면서 첫 부임지에서 가졌던 신부님의 고뇌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늘 밝은 웃음으로 신자들을 대하셔서 신부님은 어려움이 하나도 없으신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에 이어 "새 신부님의 기도가 얼마나 절절하셨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려움이 많고 모두가 우려했던 일들이 잘 마무리 되고 있는 것 같아 퍽 다행스럽고 기쁘네요.
뜨거운 열정과 반듯한 믿음으로 저희들에게 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신부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수님, 제게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제가 당신께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제게 바라시는 길로 저를 이끄소서.
분명 그 길에 당신의 뜻이 있을지어니 그 길을 따라갈 때에 저는 영원한 생명을 선물받으리라 믿습니다.'
라는 신부님의 묵상이 저의 묵상도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