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성당
(2019-02-25 11:20:42)
신명기를 필사하다가 6장 5절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라는 말씀에 연필을 놓고 잠시 멈추었습니다.
나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믿고 희망)하고 있는가?
나는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믿고 희망)하고 있는가?
나는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믿고 희망)하고 있는가?
그 어느 부분에서도 자유롭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수없이 많은 성인성녀들처럼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주 하느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늘 나약하고 어리석어 깨닫지 못하고 주춤주춤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으니~~
오늘 복음에서 벙어리 영이 들린 아들을 둔 아버지 처럼 주님께 마음을 다해 청해 봅니다.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