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느님을 알아서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라 세례성사를 받은 뒤에야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어서 여러 방법으로 그분을 찾아 나섰습니다. 미사, 성령회, 성경공부, 구역식구들과의 모임, 성지순례 등등.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주인공"이었던 종교를 떠나 "주님의 뜻이오니---"로 바뀐 신앙생활이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참 인간적이다!" 하고 느껴지는 신부님의 솔직한 강론을 들으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엽니다. 비록 느리고 더딘 걸음이지만 한 발 한 발 하느님께 다가가는 자신을 봅니다.
제게 변화를 갖게 해준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연주요안나 (2018-09-11 09:48:33)
신부이 바라시는 기적을 듣고 " 아, 신부님도 사제이지만 부모님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평범한 아들이구나."
부모님 생각하는 인간적인 신부님 말씀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진심으로 신부님이 원하시는 기적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