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가슴을 찌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인생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깊게 고민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기도하지 않을 어머니가 어디에 있을까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것이 어미마음이 아니겠습니까? 현명한 어머니가 되고 싶지만 때론 그 길이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늘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자비를 청하며 어머니로서 감당해야 할 십자가를 잘 질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리곤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동조하여 신앙을 버리고 세상 속으로 흘러가는 자녀들을 부여잡고 하소연해보지만 신앙으로 돌아와 주님 앞에 서기까지에는 많은 애환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님!! 세상이 좋다고 세속으로 빠져드는 자녀들의 마음과 영혼을 버리지 마시고 그들을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시어 당신을 따르는 겸손하고 성실한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 복되신 모니카 성녀님!!
이 시대 어머니들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시어, 우리의 아들과 딸들도 예수님처럼, 아우구스티노처럼 주님 마음에 드는 훌륭한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소서!! 천상의 모든 성인성녀들이여 이 시대의 모든 아들 딸들의 마음과 영혼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김주완미카엘 (2018-08-27 23:29:51)
"배려가 없다"는 부분에 깊이 동의 합니다.
현 시대의 많은 청소년들이 그릇된 인성을 공통분모로 가지고 있다고 하면, 기성세대들 중
누구라도 그들보다 몇 배나 더 나쁜 인성으로 세태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아이들을
잘못 인도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요즘은 너무나 급박하게, 마치 돌연변이와도 같이 한 해 한 해 새로워지는 아이들을 보노라면
당혹스럽기까지 한 심정입니다. 위의 마리아 자매님의 글에 새삼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