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모습은 흡사 저희 나약한 믿음을 가진 자들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2'를 보면서 느낀 점인데 (주인공들이 억울하게 죽은 망자를 환생시키려는 휴머니즘)
언제나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려 하지만
우리들은 조급한 세상살이와 대화 보다는 잔소리가 많은 가정생활과,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의 삶에 대한 감사 보다는
소비와 현실의 안락함이 주는 개인주의와 쾌락에 빠져들고 있는것 같아요 ,
마치 베드로가 확신 없는 의심으로 물 위를 걸으려 할 때 죽을것 같은 두려움에 빠져들어
"주님 저를 구해주십시오."하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에서 저의 모습 보는듯 합니다.
입추인 오늘 아침바람에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용기를 내어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 유혹들에 굴하지 않고 승리하는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