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중 거론하신 '영적인, 심적인 죽음', 백 번 공감하며 아직은 피상적이기만한 '구원'의 진정한 의미를
더듬어 보고자 오늘도 알량한 기도와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여 봅니다.
이정숙 (2018-06-06 07:38:24)
죽은이들의 하느님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십자가상 제사로 죽음의 경계를 허무시고 부활의 삶을 여셨습니다.
오늘도 영원한 생명의 삶, 부활의 삶을 창조하려하오니 매순간 동행하시고 마음의 중심축이 예수성심에서 이탈하지 않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전연주요안나 (2018-06-06 17:46:02)
영원한 삶,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되어 현세에서의 시집가고 장가가고,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치 않아도 되는 불멸의 질서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죽음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거룩하게 살다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가도록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부르고 계시는데요...(매일 미사 오늘의 묵상)
가까운 이웃,형제들의 부고 소식을 들을 때마다 죽음 앞에서 인간은 두려움과 공포를 벗어날 수 없는 어려움을 느낍니다.
물리적 죽음도 두렵지만 영적인,심적인 죽음도 두렵고요. 하지만 매순간 하느님을 모시고 살아가고자 한다면
'산 이들의 하느님',' 살아계신 하느님'을 뵐 수 있겠지요! 오늘도 얼마나 삶과 죽음 앞에서 부활의 삶을 살았는가??
휴일 늦잠 자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퍼붓고, 제풀에 낙담하고 , 미사 드리며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엄마를 생각하며 눈물 흘리고 그렇게 하루가 저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부님! 신부님 덕분에 이렇게 매일 미사 말씀과 강론을 되새기고 깊이는 얕지만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