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데, 우리는, 특히 저는 종종 세상적인 것에 눈이 멀고 귀가 막혀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목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천상의 가치를 추구하고 그 소리를 듣는다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도 세례를 처음 받던 10여 년 전보다 나아졌다는 데 희망을 가져봅니다^^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느끼면서 저의 믿음도 조금씩 커가는 것 같습니다. 한번에 확 깨닫고 믿고 실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만큼 아직은 제 안에 제가 너무 많이 자리하고 있나봅니다. 제 안에 주님의 사랑과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 찰 날이 머잖아 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