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몇 번 생각했느냐는 질문도 결국에 인간의 내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내적인 면, 영적인 면이 주님을 향할 때 행동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적인 면이 뒷받침 되지 않는 행동은 의미가 없거나 오히려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네요. "가장 좋은 몫을 선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경안젤라 (2018-03-27 00:37:10)
근데, 마르타와 마리아의 태도 안에 숨어 있는 위험성을 지적하는 부분이 엄중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마리아의 태도 뒤에는 교만, 타성, 향락추구적인 본성이 은폐되어 있기 쉽다는 지적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나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과 진솔하고 진실된 만남을 갖기 위해서 기도하고 묵상해아 하는 것임을 명심하겠습니다. 그럴 때 자연스레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행동이 나오겠죠.. 늘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아침,저녁기도, 묵주기도만 겨우 하고 있는데, 그것도 때로는 빼먹기도 하고..진정으로 하느님을 만나는 침잠의 시간을 하루에 단 몇 분 정도라도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