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성월 9월도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9월 21일 연중 제26일 성모승천반 세례식을 통하여 26명의 하느님의 자녀가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세례는 신앙 생활의 시작일 뿐입니다. 앞으로 성사생활과 기도, 말씀과 일상의 삶으로 깊이 있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공동체가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또한 27일에는 혼인장애 해소를 위한 8부부의 합동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참된 부부가 되었음을 인정받았으니, 주님 안에 성가정을 이루면서 신앙의 여정을 부부가 합심하여 이루어가시기바랍니다. 오늘 30일 본당의 날 겸 주보성인 현양의 밤이 있습니다. 주보 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열정과 사랑을 본받아 우리 모두 충실하고 믿음직한 신앙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전교의 달, 로사리오 성월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아름다운 계절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