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부활의 계절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산수유, 개나리, 목력, 벗꽃 등 봄꽃들이 온누리를 환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사순절 참회와 보속의 시간을 잘 견디어내고 희망과 기쁨의 부활을 맞이 하였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수난을 감내하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평화를 주시며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예수님은 승천하여 우리의 마음속으로 오셨고 영으로 현존하시는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 안에 직접 개입하셔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다스리시며 온 세상을 빛으로 가득채워주십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천상의 것들을 추구하며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통합사목이 추진 일정에 따라 하나 식 실천되어가고 있습니다. 4월 14일 부활반 세례식, 4월 23일 조현철 신부님 초청 생태영성 특강 4월 27일, 28일 공동체가 함께하는 아나바다 행사, 4월 27일 4지역 배티 성지 순례, 4월 28일 청년 성지순례 등 단위 공동체별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당차원의 물적 지원은 물론 해당 봉사자들의 노력 봉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통합사목에 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자아자 힘이 나는 4월 주님과 함께 멋지게 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