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쁨

복음의 기쁨 우리는 모두 예언자입니다. 20201210 대림 2주 목요일
2020-12-10 10:13:30
김준형요한사도 조회수 85

매일미사 https://missa.cbck.or.kr/DailyMissa/20201210

복음말씀 http://maria.catholic.or.kr/exGB/down.asp?type=3&menu=missa_pds1&id=181256&fileid=2

유튜브 https://youtu.be/-_DBX6et4e4

 

찬미예수님! 우리는 모두 예언자입니다. 세례를 통해 예언자의 직무를 받은 사람들이죠.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의 말씀, 하느님의 뜻은 세상의 것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거슬러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다 보면,

때로는 세상의 박해를 받기도 합니다.

 

예언자들과 세례자 요한이 받았던 대우가 그랬습니다.

지도자들은 계속해서 불편한 말을 하는 그들을 미워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죠.

알곡을 골라내는 타작기가 되었고 세상의 폭력에 맞서 외쳤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사명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냥 맡기고 내버려두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함께 하시면서 계속해서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그런 힘든 시간도 기쁘게 이겨낼 수 있는 것이죠.

 

예언자의 소명을 살아가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세상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그들을 심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회개를 위한 것입니다.

예언자의 사명은 단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심판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느님의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했습니다.

그것이 불편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멈춰서는 안 됩니다.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런 우리를 통해 이 세상에 하느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세에 살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됩시다.

현세에 살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이룩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하느님께서 그런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 모든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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