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신앙생활)

궁금해요? (신앙생활) "신부님! 사람이 애초에 죄짓지 않는 존재로 태어났으면 세상이 악하지도 않고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2019-05-20 05:08:42
박윤흡 조회수 103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이성과 자유의지가 있어서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동합니다.

동물은 악도 선도 자유의지도 없기 때문에 죄를 짓지도 않고 선행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동물처럼 죄를 지을 수 없게 만들었다면 선행도 할 수 없을 것이고,

인간의 행동이란 마치 산에서 굴러 떨어지는 돌의 움직임이나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어서 선을 행할 수도 있고 악을 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주어졌으므로,

리는 천사처럼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존재인 동시에 동물보다 더 불행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느님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막아서 쓰지 못하게 했다면, 인간은 도리어 죽음이 아니면 자유의지를 달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존중해서 자유의지를 주시면서 죄를 짓는 경우도 있지만,

자유의지를 잘 써서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주셨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죄를 범할 것을 미리 아시고

죄를 범한 인류를 구하시기 위하여 구세주를 보내실 것까지 미리 계획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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