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신앙생활)

궁금해요? (신앙생활) 한국 천주교와 이웃종교 -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을 배우자로 맞아들일 수 있습니까?"
2019-04-28 13:31:18
박윤흡 조회수 236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을 배우자로 맞아들일 수 있습니까?

 

  하느님께서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평생 공동체를 이루는 혼인을 제정하시고

이들의 결합이 완전해지도록 혼인성사를 통하여 이들을 축복하십니다.

가정은 사회의 기초이며 가장 작은 신앙 공동체입니다.

톨릭 교회는 신앙을 위하여 가톨릭 신자가 가톨릭 신자와 혼인하도록 가르칩니다.

배우자가 될 사람이 가톨릭 신자가 아닐 경우,

가톨릭 신자인 배우자는 교회의 허락을 받아  가톨릭 신자가 아닌 배우자와 혼인을 하여

하느님의 축복 속에서 부부 생활과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혼인 준비 과정에서 가톨릭 신자는 신앙을 배반할 위험이 없음을 선언해야 하며,

앞으로 주어질 주녀의 세례와 신앙 교육을 교회에 약속해야 하고,

이러한 자신의 의무를 배우자에게 알려야 합니다(교회법 제1125항 1 참조).

이러한 허락 없이 이웃 종교의 신자와 혼인 생활을 하고 있는 가톨릭 신자는 이 사실을 본당 사목자에게 알리고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교회법 제1156-1165항 참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천주교와 이웃종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회 위원회 편찬, 201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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