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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례력에서 조정되는 부분.
2017-12-14 10:42:59
범계성당

우리나라 전례는 보편 전례력을 따르면서도 전교지역의 특성과 우리나라의 고유한 역사적 특징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편 전례력에 맞추어 축일 명칭과 등급,시행 방법 등이 조정되었습니다.

 

* 축일 명칭의 변화 

  (모든 전례일의 명칭은 라틴어 경본 그대로 번역되었습니다.)
   ■ 삼위일체 대축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예수 성심 대축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 그리스도 왕 대축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 위령의 날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예수 성탄 대축일 주님 성탄 대축일
   ■ 예수 부활 대축일 주님 부활 대축일

 

* 동정 마리아에 붙는 형용사 표현에 ‘복되신’이 라틴어 원문에 따라 추가되었습니다.
  3월 19일 ‘성 요셉 대축일’에서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라는 명칭 대신에 ‘복되신’을 추가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요셉 대축일’로합니다.

 

* 기원 미사

음력 1월 1일과 추석에는 기원 미사 예식 규정에 따라 각각 ‘설’ 명절 전례와 ‘한가위’ 명절 전례를 거행합니다.

다만 설 명절이 사순 시기나 주일이나 재의 수요일과 겹치면 보편 전례력을 따릅니다.

또한 한가위 명절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과 겹칠 때에는 대축일 미사를 드립니다.

6월 25일에 기원 미사 예식 규정에 따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원 미사를 드립니다.

이 외에도 전례 거행 또는 전례력에 관한 작은변화는 미사 경본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전례 등급

- 7월 5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은 ‘신심 미사’로거행합니다.

   한국 교회에서 9월 20일(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을 대축일로 거행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성인에 대하여두 번의 기념일을 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 10월 1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과 12월 3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은 보편 전례력

   에 따라 대축일에서 ‘기념일’로 등급을 바꾸어 정리하였으며, ‘선교의 수호자’라는 호칭은 삭제되었습니다.

 

                                                                                                                        출처 : 수원교구 주보  제 17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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